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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금과 적금의 차이, 금리계산법 #사회초년생 필독#
    생활정보 2024. 4. 22. 10:39

     예금과 적금을 하는 이유는 자산가들 같은 경우에는 자산 배분의 일종으로서 예적금 비중을 가져가게 되고 사회 초년생이면 돈을 모으는 목적에 의해서 예적금을 가입을 할 수가 있겠죠.

     

     예금과 적금 재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실테지만 사회초년생들이나 재테크에 관심이 없었던 분들은 잘 모르실꺼에요 예금과 적금은 분명한 차이가 있으니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예금과 적금의 기본 개념

     

    예금은 소위 "목돈굴리기"라고도 합니다. 일정한 목돈을 한 번에 은행에 맡기고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이자와 함께 원금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 

     

    적금은 "목돈모으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금은 가지고 있는 목돈 1000만원을 한 번에 맡기는 상품이었다면, 적금은 목돈 1000만원을 만들기 위해 매달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금과 마찬가지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매월 저축했던 원금과 함께 이자도 받게 되지요.

     

    예금과 적금의 금리 계산 차이

     

     요즘 고금리 시대이기 때문에 예금 적금 이율이 다 높습니다 근데 보통은 예금보다 적금 이율이 높잖아요 그래서 적금 만기된 돈을 다시 입출금 통장에 넣어서 기다렸다가 다시 고금리 적금을 가입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하면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적금 예금 가입 방법입니다.

     

     예금과 적금은 은행에 돈을 맡기고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이자를 받는다는 점에서는 크게 차이는 없어요 금리만 보면 당연히 적금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계산방식이 달라요.

     

     만약 10만원씩 한다고 해볼게요 10만원씩 1년 5%를 해요 그러면은 원금이 120이고 세전이자 이자소득세 빼고 27,000원정도를 받게 돼요 5%인데도 얼마 안 되죠 

     

    적금5%

     

     그리고 예금에 똑같이 120이에요 그러면은 이자가 6만원이고 세금 떼고 5만원 정도를 받아가요 똑같은 이율이라고 했을 때 예금이 적금의 두 배 정도 받아가죠

     

    예금5%

     

     근데 보통은 예금이 3% 적금이 5% 이렇게 되면은 그래도 예금이 3만원 적금보다 더 높아요 예금이 금리는 더 낮지만
    적금보다 이자가 더 많게 되요

    예금3%

     

     이게 왜 그러냐면 적금은 처음에 10만원 넣은 거는 쭉 1년 12개월 5%를 다 받을 수 있어요 두 번째 10만원 넣은 거는 10만원 곱하기 5%에 12분의 11 그러니까 11개월 남았으니까 5%의 12분의 11만 받는 거예요 그러면은 6번째 달에 들어간 거 나머지 6개월치 5%의 12분의 6만 받겠죠 그리고 마지막 달에 들어간 10만원은 10만원 곱하기 5% 곱하기 12분의 1 이렇게 이자가 점점 작아지게 되요 그래서 적금 이율이 아무리 높아도 예금 이자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예금은 처음에 120 놓고 쭉 1년 동안 5%를 다 받는 거죠 2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적금 만기된 돈이 있으면 다시 적금에 가입하지 마시고 원금 플러스 이자는 다시 예금으로 묶어 두는게 좋겠죠.

     

    예금 적금 가입하기

     

      우리가 예금 적금을 가입할 때 그래도 잘 가입하고 싶잖아요 은행마다 상품의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조건 좋은 예금 적금 찾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는 기본 금리가 높은 거를 추천을 드릴게요 네이버에 예금 금리라고 검색하면 최고 금리 순으로 나와 있는데 이걸 기본 금리 순으로 해요 그래서 기본 금리가 높은 걸 가입을 하면 우리가 우대금리 받으려고 이것저것 안 해도 되요

    예금금리

     

     

     두 번째는 예금 적금 만기를 1년 이내로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적금 3년짜리를 가입을 하시면 대부분 3년을 채우지 못하세요 왜냐하면은 중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잘 모르기 때문에 3년을 하는 거는 굉장히 불확실성이 큰 거 같아요
     중간에 해지를 하더라도 원금은 받지만 그 기간 동안 이자를 못 받게 되요 그렇기 때문에 1년 이내로 설정을 하시고 예적금 같은 경우에는 만기 1년이나 2년이나 금리 차이가 그렇게 크게 나지 않아요 그래서 1년씩 계속 연장하는 걸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예적금은 1년씩 끊어서 가입을 하시고 1년 지나고 원금 플러스 이자를 받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다시 재투자를 해서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적금 같은 경우에는 월봉리 상품이 이자가 조금 더 높아요 그리고 자유적금보다 정기적금 금리가 조금 더 높게 설정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도인출이 가능한 것을 선택을 하면 중간에 돈이 필요할 때 해지하지 않아도 중도 인출을 할수 있으니 현금 유동성을 조금 더 챙길 수 있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면 적금 만기가 되면 만기된 원금 플러스 이자를 예금에다 가입해 두어서 조금도 높은 이자를 챙겨 목돈을 만드시면 좋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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